[컨슈머타임스 이찬우 기자] 지프는 설레는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윈터 서비스 캠페인까지 풍성한 혜택으로 무장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390만원의 할인 또는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지프를 구매하는 고객은 연중 최고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를 즉시 출고할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20개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만 해도 지프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시승을 진행한 후 필수 해시태그 (#HappyJeepYear #JeepChristmas #JeepKorea)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5명을 선정해 지프와 행복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3박 4일간의 지프 차량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프는 고객들의 시승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 주말동안 '지프 카페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지프 카페 데이 기간에 전시장에 내방한 고객은 딜러의 친절하고 자세한 차량 설명과 함께 지프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으며, 케이터링 서비스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기존 지프 고객을 위한 윈터 서비스 캠페인도 빼놓을 수 없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고장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12월 30일까지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등 필수 부품은 15% 할인하며, 액세서리 아이템은 10% 낮은 가격에 판매해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