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빌리지 송리단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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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빌리지 송리단길점' 오픈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06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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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제네시스BBQ그룹이 서울 송파구에 약 160평, 220석 규모의 첫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Village) 송리단길점'을 오픈했다.

BBQ 빌리지점은 치킨 외 △브런치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등 약 190여종의 메뉴를 도입한 크로스오버 매장이다. '치킨 매장'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복합외식공간'으로 만들었다.

BBQ는 석촌호수 인근 '송리단길'에 해당 매장을 열고 브런치 수요 고객들을 겨냥하는 과감한 시도를 한다는 방침이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맞춰 기존 치킨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베이커리와 브런치, 수제 화덕피자까지 메뉴를 확장했다.

베이커리는 '올리브 웰빙 깜빠뉴', '베리베리 크림치즈 베이글', '치킨고로케', '아이스크림 소금빵' 등 30여종이며 모든 빵은 전문 파티쉐가 직접 굽는다. BBQ의 시그니처 블렌드 '뉴앤언스퀘어' 원두로 내린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화덕으로 피자를 직접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제 화덕피자는 시금치 샐러드, 마르게리따 등 5종으로 구성됐다.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베이커리, 플래터 등 브런치 메뉴만 판매하는 '브런치 타임(9시~15시)'과 전 메뉴를 판매하는 '디너 타임(15시~마감)'으로 나눠 운영한다. 디너타임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코스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매장 내에서는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굿즈 '내가 만드는 버라이어티팩'을 판매한다. 또 올리브유, 꿀, 수제쿠키, 잼 등 프리미엄 식재료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자체 굿즈로는 머그컵, 텀블러, 담요, 무드등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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