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취약계층 문화격차 완화 '송년국악잔치' 관람 지원
상태바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취약계층 문화격차 완화 '송년국악잔치' 관람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와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지난 8월 18일 체결한 MOU 협약의 첫 번째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와 국립민속국악원은 지난 8월 18일 체결한 MOU 협약의 첫 번째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와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지난 8월 18일 체결한 MOU 협약의 첫 번째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김제시 소재 장애인복지관 지구촌마을 원생 등 30명을 대상으로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송년국악잔치'(국립민속국악원 주관) 공연관람과 동절기에 꼭 필요한 방한조끼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창하 전북지부장은 "이번 활동으로 전북지역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한걸음 다가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평등의식 개선에 앞장서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책임을 이행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는 코로나 취약계층 정서지원을 위한 언택트 문화공연, 디지털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