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잉글랜드가 세네갈을 격파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조던 헨더슨(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부카요 사카(아스널)의 연속골로 세네갈에 3-0 대승을 거뒀다. 해리 케인은 이번 대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의 다음 상대는 이날 폴란드를 3-1로 격파하고 올라온 프랑스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11일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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