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30일부터 내년 자선달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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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30일부터 내년 자선달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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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찬우 기자] 일본항공(JAL) 한국지점이 2023년도 캘린더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시작한다.

2022년 11월 30일부터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전 12시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일본항공 한국지점 서울영업소(중구 을지로 소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부금 6500원 당 달력 1부를 제공한다.

자선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일본항공 한국지점 임직원의 기부금과 합산해 '주몽재활원(서울시 강동구)', '목포공생원(전남 목포시)', '가난한 마음의 집(경기도 가평군)', '우리마을(인천시 강화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기부된다.

'A World of Beauty'는 1967년 창간 이래 5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일본항공의 대표 캘린더이며, '여심(旅心)'을 자극하는 세계 각지의 아름다움이 담겨있어 연말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항공 한국지점에서는 매년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통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연말 선물로 손색없는 일본항공의 달력이 올해도 출시했다. 최근 여행 규제가 완화되고 많은 고객분이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로 여행을 시작하고 계시는데 저희 캘린더가 여행의 영감을 자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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