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 '공공부문 대상·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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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 '공공부문 대상·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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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11월 23일에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 및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11월 23일에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 및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11월 23일에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 및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7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8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5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중부발전은 지난 8월29일~9월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밴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물레방아 분임조가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전국대회에 출전한 8개팀 모두가 각각 금·은·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물레방아 분임조'는 공공부문 탄소중립분야에 '복합전기 증기생산공정 개선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주제선정 및 원고작성 완성도의 호평과 함께 대상을 수상해 한국중부발전의 품질 위상을 널리 알리게 됐다.

그 외에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참가한 8개 분임조들도 원인분석과 개선안 도출의 적합성, 구체적이고 표준화된 사후관리 등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획득하여 총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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