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태양의 서커스 부회장 다니엘 라마르는 이 책에서 직위나 직종에 관계없이 창조적 리더십의 가치를 포용하기 위해 모두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Balancing Acts'의 저자 다니엘 라마르는 스스로 '2020년, Covid-19로 인해 직원 90퍼센트를 해고하고 파산보호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업가의 책을 왜 읽어야 하나?'라고 자문한다.

저자는 Covid-19를 극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까지의 여정을 이 책에 풀어냈다.

다니엘의 성공과 시행착오에 관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 것이다.

책에서는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역량에 방해가 되는 제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조직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창조적 사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비틀스부터 마이클 잭슨 재단, 헐리우드 거장 제임스 캐머런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교감을 나누며 쇼를 통해 고도의 예술성을 인정받으면서 태양의 서커스라는'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저자의 균형잡기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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