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영남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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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영남권 최초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1월 17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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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홈플러스가 부산은 물론 영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드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했다.

2003년 문을 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 중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드는 우량 매장 중 하나다. 초대형 스포츠경기장 복합 시설 내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몰 면적만 서울월드컵경기장 3개에 맞먹는 6000평에 육박하고 마트, 영화관, 볼링장을 갖추고 있어 몰 테넌트 경쟁력이 높은 매장으로도 꼽힌다.

홈플러스는 고객 체험 요소가 극대화된 몰 테넌트를 갖춘 아시아드점을 리뉴얼해 고객 쇼핑 최적화를 구현했다. 앞으로 부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몰링' 트렌드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아시아드점은 이색 열대 과일 매대, 더 미트 마켓, 월드소스, 다이닝 스트리트 등의 구색을 보다 확대했다. 고품질의 델리, 신선 상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차별화했다.

비식품 카테고리는 토이 어드벤처 랜드, 키친웨어, 가드닝&데코, '일렉스토릭스 라운지' 등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선보인다. 또 '더 와인 셀러'의 장점을 살리고 홈술·혼술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위스키의 전문성을 강화해 와인&위스키 쿠너로 새롭게 구성새 선보인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류 전문 코너 2세대 버전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아시아드점은 기존 초대형쇼핑몰의 장점을 살려 고객 체험을 극대화하고 먹거리를 강화한 미래형 마트로 변화했다"며 "유동 인구 유입·체류시간 증가 등의 부가 효과 유발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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