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붐·아이키·펭수, '소녀 리버스'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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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붐·아이키·펭수, '소녀 리버스'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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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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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바다, 붐, 아이키, 펭수가 이달 펼쳐질 대한민국 최초 버추얼 걸그룹 서바이벌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신개념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서 바다, 붐, 아이키, 펭수가 버추얼 캐릭터 소녀들의 데뷔 서바이벌을 함께할 MC 군단으로 나선다. MC 4인방은 버추얼 세계 'W' 안에 들어가 심사위원이자 조력자인 '왓쳐(Watcher)' 역할을 맡아 버추얼 캐릭터 소녀들과 다양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가상의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 5명의 멤버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MC들은 직접 가상의 세계 'W'에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로 등장해, 데뷔를 꿈꾸는 버추얼 캐릭터인 '소녀V'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0명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최종 멤버 선발까지 모든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이들의 응원군이자 조력자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서바이벌 평가자로도 나설 계획이다. 

소녀 리버스 본편은 오는 28일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카카오TV에서는 본편과 연계해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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