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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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1월 10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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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메가커피가 한국PR대상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지역 상생 콜라보 같이 창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1993년부터 시행해 올해 30회째를 맞은 시상 제도다.

메가커피는 '지역 상생 콜라보 같이 창출'이란 주제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로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화합을 이끌어낸 점을 인정 받았다.

메가커피는 전북 장수군과 협력 관계를 맺고 신메뉴 개발에 뛰어들어 장수군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로 장수 오미자 스무디를 선보인 바 있다. 비거니즘 트렌드에 맞춰 오미자, 사과 비건 젤리를 출시해 장수군 특산물 신메뉴로만 30만건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와 최훈식 장수군수는 함께 이벤트를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경북 청도와 경산 대추를 사용한 홍시 음료와 대추 과즐도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제주의 특산물로는 야채 및 과일 음료를 스내일 디저트로 만들어 선보였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 간의 상생은 경제적 이윤은 물론이고 문화 콘텐츠, 관광 수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맹점 만족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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