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찬우 기자]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 상품을 8일 선보인다.
사이판은 4시간 대의 짧은 비행과 현재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보호자 동반 시 18세 미만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여행이지의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 상품은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 주 7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연말연시 및 방학 시즌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여행일정을 4일·5일·6일 등 세가지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적기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출발 시에는 오전 항공편을,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오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다. 40여 가지 액티비티와 △인공 파도 서핑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유수풀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 내에서 사이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동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골드카드를 제공한다. 골든카드로 전 일정 모든 식사를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며 부대시설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부이바 맥주버켓(맥주, 소다, 치킨윙, 감자튀김) 서비스를 추가로 증정하며,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가족 여행지로 인기 높은 사이판에서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여유로운 일정과 국적기를 통한 편리한 이동,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사이판 PIC 리조트에서 온 가족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