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의 일환인 '오피스 어택'을 시작한다.

한맥의 오피스 어택은 총 10곳의 기업과 협업해 강압적인 회신 문화 대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회신 문화를 제안하는 이벤트다.

한맥은 이를 통해 협업 기업의 사무실 내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해 해당 기업의 임직원들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한맥이 제공하는 게임이나 굿즈를 활용해 건전한 회식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오피스 어택은 유튜브 채널 '피넛버터'와 협업해 4편의 '전부회식잘함' 콘텐츠로도 제작되며 유튜브 댓글과 메일로 기업이나 직장인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오피스 어택을 통해 더욱 많은 직장인들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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