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16년째 사랑의 연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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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16년째 사랑의 연탄 기증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0월 2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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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서흥원 강원도 양구군수,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
사진=(왼쪽부터) 서흥원 강원도 양구군수,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사랑의 연탄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16년째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4일 강원도 양구군청을 방문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기증된 연탄은 양구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돼 올 겨울에 생활을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KMI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66만 775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도 5만장(양구·화천·인제·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성북구 정릉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16년간 총 71만 775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됐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KMI의 마음이 전해져 올 겨울 가정에 사랑의 온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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