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아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블랙 아담이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월 극장가를 접수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아담은 지난 21부터 23일까지 총 31만33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2만8032명을 기록했다.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블랙 아담은 지난 19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드웨인 존슨, 알디스 호지, 노아 센티네오, 사라 샤이, 퀸테사 스윈들,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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