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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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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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알칸타라가 '2022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로 13회 째인 알칸타라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난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알칸타라의 직원, 공급업체 및 파트너 관계에 있어 투명한 평가를 돕는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잔류 배출량 상쇄를 위해 인증 및 검증된 상쇄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 세계 최빈국 및 저개발 지역에 재생 에너지 도입을 지원하고 지역의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개선했다. 지난 13년 간 알칸타라는 인도, 우간다, 터키, 가나 등 20개국에서 50건의 수력 발전,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그리고 바이오 매스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난다.

회계연도 2022년에는 4만2460.5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고 1만5272톤의 이산화탄소를 열병합발전, 삼중발전 설비를 통해 감축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존의 지속가능성 및 순환 경제 계획에 더해, 바이오 기반 폴리머 및 포스트컨슈머 재생 폴리에스터의 비율이 높은 특수 소재 개발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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