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찬우 기자] 내 차 팔기 앱 서비스 헤이딜러가 자사의 브랜드 모델인 김혜수·한소희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7일 공개했다.

헤이딜러는 캠페인 테마는 '헤어지자, 두려움 없이'다. 캠페인 영상은 내 차와 헤어져야 하는 두 배우의 불안한 감정을 비추면서 시작된다.

이후 헤이딜러를 만나 내 차와 두려움 없이 헤어지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헤이딜러의 혁신이 내 차 판매의 두려움을 없애는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며 "헤이딜러 서비스를 통해 바뀌게 된 고객의 모습을 두 배우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캠페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영상은 정말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후로 헤이딜러 광고를 기다리고 있었다" 등 평을 남겼다.

지난달 김혜수와 한소희 배우가 헤이딜러의 광고 촬영장에서 함께 사이좋은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예고편을 연상하게 하는 헤이딜러의 캠페인 티징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