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7일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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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7일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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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 동북부권 교통의 요충지인 상봉역세권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내 브랜드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도 함께 들어선다.

청약 신청은 이달 11일, 당첨자 발표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 없이 청약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며, 단층구조 2~3룸으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상봉동에 진출하는 첫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쿼드러플 상봉역세권과 4개의 대형쇼핑몰을 갖춘 몰세권에 상봉터미널 개발 등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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