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프로그램(H-Developer Program)을 개최했다.
H-디벨로퍼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한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의는 박종철 부동산 토크뷰 대표, 정병익 주택도시보증공사 실장, 원창희 인터원컨설팅그룹 대표가 맡았다.
박종철 부동산 토크뷰 대표는 '부동산개발사업 인허가 실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정병익 주택도시보증공사 실장은 '부동산개발PF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이어 원창희 인터원컨설팅그룹 대표는 '부동산 입지상권 및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화건설은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사내 임직원들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