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강동구 소외계층에 밥솥 3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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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강동구 소외계층에 밥솥 3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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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달식에 참석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천승국 쿠쿠전자 마케팅부문장.
(왼쪽부터) 전달식에 참석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천승국 쿠쿠전자 마케팅부문장.

[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쿠쿠는 지난 22일 서울시 강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300세대에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강동구 관할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48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을 300대를 지원했다. 이중 100여대는 지난달 발생한 집중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쿠쿠전자 천승국 마케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역 소외계층을 돌보고 자연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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