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2년도 미래 해양인재 양성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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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2년도 미래 해양인재 양성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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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2일 전국 7개 해양계 특성화 고등학교에 '2022년도 미래 해양인재 양성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8년차인 장학 사업은 작년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한국해양재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장학금 전달대상을 기존의 부산·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올해는 인천·충남·포항·경남해양과학고, 완도수산고등학교 5개 학교를 추가했으며 전달식과 함께 8월부터 두 달간 항해·기관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취업설명회와 예선운항술 직무교육도 병행했다.

김욱 기획조정실장은 "해양환경공단은 지역사회 초·중·고등학생 대상 해양환경이동교실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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