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원어스가 '엠카'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원어스는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MALUS' (말루스)의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원어스는 섹시한 비주얼과 '무대 천재' 수식어에 걸맞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전망이다. '아련 섹시' 콘셉트로 돌아온 만큼 아련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예고,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가득 채워질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원어스의 신곡 'Same Scent'는 매혹적인 레게 리듬, 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뚜렷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신곡 'Same Scent'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보의 수록곡 역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MALUS'는 공개 직후 말레이시아, 러시아, 터키 등 다수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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