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추석맞이 노사공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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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추석맞이 노사공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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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7일 중증장애인 보호 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서울시 송파구 소재)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양환경공단은 8년째 마라복지센터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임직원 모금성금인 사랑海 천사기금으로 조성됐다.

본사와 더불어 부산·인천·평택·제주 등 전국 13개 소속기관에서도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모든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상생 문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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