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미디어 활용 환경 캠페인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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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미디어 활용 환경 캠페인 홍보 '앞장'
  • 김윤호 기자 yunhokin@naver.com
  • 기사출고 2022년 07월 28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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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SK브로드밴드가 B2B(기업 간 거래) 미디어 서비스인 '온애드'와 TV 광고 서비스 'B tv 우리동네광고'를 활용, 환경재단의 친환경 캠페인 홍보를 지원한다. 본업인 미디어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환경재단과 원활한 환경 캠페인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공동으로 나서는 것이 목적이다.

협력의 첫 결과물은 '씨낵(Seanack)' 캠페인 홍보 지원이다. 바다(Sea)와 과자(Snack)의 합성어로,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이다. 환경재단이 한국관광공사·제일기획·롯데백화점과 손잡고 경포 해수욕장(7/30~31), 주문진 해수욕장(8/6~7), 속초 해수욕장(8/13~14) 등에서 순차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씨낵' 캠페인 홍보 영상을 여러 미디어 채널에 송출, 환경 이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할 계획이다.

또 골목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홍보 활동을 위해 만든 TV 광고 서비스 'B tv 우리동네광고'도 캠페인을 지원한다. '씨낵' 캠페인이 진행되는 강원도 지역에 한해 'B tv 우리동네광고' 무료 광고 형태로 B tv에 캠페인 홍보 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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