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달 27일 한성자동차 '톱 클래스' 고객을 초청해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한성 톱 클래스 마스터스 2022(Han Sung Top Class Masters 2022)' 골프대회를 마무리했다.
한성자동차는 2021년 자사의 VVIP 고객 커뮤니티인 'Top Class'를 공식 론칭해 고객 전용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회는 톱 클래스 고객들 간의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골프 부문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한성자동차의 설명이다.
한성자동차 측은 특히 이번 대회가 진행된 안양 컨트리클럽은 2022년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에서 4위의 골프코스로 선정돼 대한민국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골프장이라고 설명했다.
18홀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는 골프 라운딩과 더불어 마제스티골프, 덕시아나, 레인지엑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시그니엘 서울, CJ CGV 씨네드쉐프 스폰서쉽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과 시상품을 제공하며 톱 클래스 고객들을 위한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마제스티 아이언 세트, 덕시아나 침대가 시상품으로 마련 됐다. 롱기트스, 니어이스트 기록자에게는 마제스티 골프 드라이버 및 퍼터가 제공됐다.
한성자동차는 톱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밖에도 한성자동차가 주최한 골프대회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한성클래식',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성자동차 예선전'을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