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녀시대 'AKB48'이 구라모치 아스카의 누드사진 사건에 이어 전 멤버 이시구로 레미(18)의 임신과 유산설이 떠돌고 있다.
레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고교 시절을 회상하는 일기에서 "고사카, 후쿠다와 친해졌고 임신을 했다. 자퇴서를 쓰고 유산했다."라고 밝혔다.
레미는 23일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내 자궁은 무사할까? 수술을 한 뒤 아이를 낳을수 없는 몸이 되지 않을까?"라고 써놓았다. 이어 그녀는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내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더욱 불안하다"고 남겼다.
레미는 AKB48의 전 멤버로 연예계가 목표했던 것이 아니었던걸 깨닫고 활동을 접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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