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7주년 연중 최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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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7주년 연중 최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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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500억 '퀀텀 점프' 기대
안다르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다르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안다르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안다르 7번째 생일기념 브랜드 페스티벌'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안다르는 지난해 에코마케팅에 인수된 이후 박효영 에코마케팅 CMO를 대표로 선임했다. 박효영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이후 안다르는 경영 전반 체질 개선 및 상품 기획·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해 브랜드를 리빌딩했으며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안다르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이다. 지난 3월 한국기업연구소에서 진행한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주력 상품인 '에어쿨링 레깅스'는 '2022 대한민국 패션 품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패션으로 구성된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은 한국경영인증원의 2022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안다르는 오는 6월 9일까지 7번째 생일을 기념해 '안다르 7번째 생일기념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의 안다르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연중 가장 큰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 '에어쿨링 레깅스'와 안다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세트로 구성한 '7주년 기념 한정 SET'를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16일 팬츠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품목으로 릴레이 특가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FW(가을/겨울) 시즌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역시즌 세일도 준비됐다.

안다르는 자사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D2C로 체질 개선을 단행해 내실 다지기에 힘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비용의 기저효과와 본격적인 애슬레저룩 성수기가 맞물리는 2분기에는 폭발적인 퀀텀 점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안다르의 오는 2분기 매출은 5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내실 다지기와 에코마케팅의 검증된 비즈니스 부스팅 역량의 효과가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2022 SS(봄/여름) 시즌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된 지난 3월부터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거리두기 해제를 비롯한 엔데믹 전환으로 본격적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2분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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