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 맨즈,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 누적 판매 1만장 돌파
상태바
뮬라 맨즈,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 누적 판매 1만장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뮬라 맨즈가 11일 기준 대표 상품인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했다.

뮬라 맨즈는 가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에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짐웨어 시장 내 대표 브랜드로 안착하고 있다.

뮬라 맨즈는 짐웨어에 대한 높은 이해와 독자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타겟 고객층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올 1분기에 전년 대비 평균 165%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4월 매출이 전년 대비 203% 신장률을 달성한 만큼 뮬라 맨즈는 5월 이후 2분기 전망에도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2020년 상반기 첫 선을 보인 뮬라 맨즈는 운동하는 이들의 체형과 니즈를 반영, 뮬라만의 독자적인 패턴과 소재를 활용한 실용적인 하이테크 퍼포먼스 웨어로 헬스 매니아층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인체공학적인 엔지니어드 패턴을 적용한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시리즈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대표 상품 중 하나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 버전은 소재와 패턴 모두 업그레이드되어 출시 직후부터 고객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5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만장을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은 힘있고 중량감 있으면서도 여름철까지 입을 수 있는 얇고 시원한 소재로 바뀌었다. 1.0 버전에 비해 조금 더 여유롭게 다양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레귤러 핏'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헬스 매니아 고객층의 체형에 맞춰 세분화한 뮬라 맨즈만의 입체 패턴도 눈길을 끈다. 무릎 부분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 패턴을 적용해 운동시에는 활동성 향상 및 운동 집중도를 높여주며 조거 팬츠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무릎이 튀어나오는 일명 '무릎 발사'를 없애 운동과 일상생활 중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많은 남성들의 고민인 Y(와이)존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할 수 있는 핏을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

엔지니어드 조거팬츠 외에 머슬핏 패턴이 강점인 베스트셀러 '피지크업 숏 슬리브 2.0' 역시 올 2월 업그레이드 출시 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장 이상을 달성했다.

뮬라 맨즈는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기존 짐웨어 제품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애슬레저 룩도 놓치지 않고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올림피아' 대회 등 전문 보디 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 후원 및 참가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려 나가며 5월에도 성장세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뮬라 맨즈 관계자는 "뮬라 맨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업그레이드 출시한 엔지니어드 조거 팬츠 2.0버전이 생각보다도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피드백을 통해 완벽한 핏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짐웨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