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6년째 장애인 직원 채용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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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집밥, 6년째 장애인 직원 채용 이어간다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4월 20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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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올해도 전국 급식 사업장서 장애인 채용을 진행한다.

본우리집밥은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장애인 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환경을 마련해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 2분기에도 지역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직접 고용 형태로 장애인 직원을 채용한다. 지난 1분기에는 3명을 채용했으며 지난해에는 8명을 채용했다. 현재 본우리집밥 급식 사업장에는 20여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다.

본우리집밥 관계자는 "장애인 직원들이 조직 구성원 중 한 사람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 확대는 물론 제도적 개선을 통해 장애 유무를 떠나 본우리집밥 직원들의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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