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체비코 그룹사(Grupo Cevico)'의 '아우스토(Austo)' 3종을 출시한다.
체비코 그룹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생산자 중 하나다. 에밀리아-로마냐, 베네토 등 주요 와인 생산 지역에 20개의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다. 체비코는 5년간 연구 끝에 '아우스토'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스토는 '노베볼레 로마냐 스푸만테', '메를로', '샤르도네 오크' 3종이다. 이 중 '아우스토 노베볼레 로마냐 스푸만테'는 이탈리아 토착품종으로 만든 12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와인 패키지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의 지형을 곡선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각으로 곡선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제품 3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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