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맘스터치가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기관인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맘스터치 본사 내부에 새롭게 문을 연 제품혁신센터는 메뉴 경쟁력 유지를 위한 혁신 연구공간이다.
약 118평 규모로 프랜차이즈 신메뉴와 B2B 가공식품의 대규모 연구개발 설비, 점주 역량 향상을 위한 이론 강의실,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실습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에는 12명의 연구원이 상주하며 신메뉴 개발 및 테스트 작업을 주도한다. 이곳에서 완성도 높은 신메뉴와 가맹점에서 오차 없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제조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전국 1300여 가맹점주와 예비점주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센터'도 마련했다. 실제 매장과 동일한 인테리어와 동선이 구현된 환경에서 메뉴 주문부터 제조, 포장, 제공까지 전 과정의 교육 및 실습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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