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윤지성이 핑크빛 '미로'와 함께 새 소속사에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윤지성은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8일 윤지성과 D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이를 알리는 무빙 티저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윤지성의 컴백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무빙 티저는 분홍색 꽃잎이 흩날리는 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잎들이 하나씩 모여 윤지성의 로고가 그려졌고, '미로 (薇路)'라는 새 앨범명과 '22.04.27 PM 6:00'이라는 발매 일시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미 미(薇), 길 로(路) 자를 조합한 '미로'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윤지성의 어떤 음악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함축돼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지성은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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