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일상 속 위생관리 '살균 가전' 4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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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일상 속 위생관리 '살균 가전' 4종 추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30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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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코로나19 확산세 속 꼼꼼한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는 살균 가전 4종을 추천한다.

전자랜드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가전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공기살균기'다.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있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주는 가전제품이다. 세스코의 '센스미 UV파워 공기살균기'는 카본커버필터를 통해서 1차로 공기를 정화하고 UV 살균터널로 2차 살균까지 시행하는 제품이다.

공기청정기와 공기살균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도 있다. 세스코의 '듀얼 케어 UV파워 공기살균기'는 4단계 공기청정 필터링 시스템과 카본커버필터, UV 살균터널을 탑재해 먼지와 바이러스 제거를 한 번에 수행한다. 두 기능을 상황에 따라 분리해 작동시킬 수 있어 효율적인 전력 사용도 가능하다.

타인과 접촉이 잦은 직장인과 대학생에게는 씨앤에스파워의 '59S LED 스탠드 자외선 살균기'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USB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노트북에 연결해 키보드, 마우스 등의 사무용품을 살균하는 데 효과적이다. 5개의 UV-C LED 칩을 탑재해 넓은 범위까지 살균이 가능하다. LED 스탠드 기능을 갖춰 무드등, 독서등, 캠핑용 조명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숨의 'UV-C LED 살균기'는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박스 형태의 살균기로 스마트폰, 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의 소형 생활용품을 살균하기에 적합하다. 1분 동안 빠르게 살균하는 패스트 모드와 5분 동안 보다 세밀하게 살균하는 노멀 모드 중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10W 급속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 기기 충전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되면서 오히려 살균 가전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 전자랜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정수기, 청소기, 의류관리기 등 다른 위생관리 가전을 구매할 때도 살균 기능이 점점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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