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파르나스몰점을 오픈했다.

이번 파르나스몰점 오픈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자연 친화적 요소를 강화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매장 벽면에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디스플레이를 설치했고 매장 곳곳에 풀과 나무 소재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 조형물을 배치했다.

소이소스와 치킨, 아보카도 등이 어우러진 '소이치킨 아보 플레이트'와 특제 시즈닝을 더한 '항정살 아보 플레이트' 등 신메뉴도 선보인다. 청미채를 주재료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푸짐하게 채운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와 '볼 샐러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파르나스몰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인기 메뉴인 '비프 플레이트'를 할인 판매한다. 방문포장 고객에게는 식물성 음료 '그린 덴마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한 끼 식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샐러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다"며 "상반기 내 추가 매장 오픈을 통해 판매 경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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