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우정 지켰다…바디프랜드, 추성훈 복귀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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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우정 지켰다…바디프랜드, 추성훈 복귀전 후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24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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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안마의자와 추성훈 선수(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안마의자와 추성훈 선수(사진제공=바디프랜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추성훈과 10년 우정을 이어간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X 월터급 경기에서 2년 만의 복귀전을 치르는 추성훈을 후원한다.

추성훈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여간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첫 발탁 당시 바디프랜드는 추성훈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건강한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딸 추사랑, 부친 추계이와 함께 '가족애'도 표현할 수 있었다. 안마의자 외에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 자가교체 직수형 'W정수기'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추성훈은 이번 경기에서 바디프랜드 로고가 새겨진 경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추성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프랜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공개하며 "바디프랜드가 이번에도 저의 도전을 도와주신다.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013년부터 수년간 자사 전속 모델로 활약해온 추성훈 선수와의 의리를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2년 만에 갖는 복귀전에서 그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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