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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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24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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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인력·비용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도 세종텔레콤의 비대면 솔루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유기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세종텔레콤은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서 보안 솔루션업계 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본 사업은 영상회의, 협업 툴 등 비대면 분야 국산 솔루션을 비용의 70%(400만원 한도)까지 정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중소기업과 벤처, 스타트업에서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보안 분야에 선정된 세종텔레콤의 '트로이컷'은 재택근무가 만연해지는 비대면 사회 흐름에 보안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이다. 별도의 구축 비용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사업 신청·접수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세종텔레콤 관계자는 "트로이컷은 PC의 동작원리인 사용자의 키보드나 마우스의 입력 없이 동작하는 악성 행위를 알고리즘을 통해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며 "시그니처 패치 없이 동작하는 엔드 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 등 언택트 시스템 내 랜섬웨어 방어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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