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이디야커피가 컵커피 '바닐라 라떼'와 '쇼콜라 모카' 2종을 추가 출시하며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컵커피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6월 대표 메뉴 3종을 한잔에 담은 RTD 컵커피 3종(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를 출시하며 컵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가 직접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인 컵커피 3종은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가 판매됐으며 9달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디야 컵커피는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융드립' 추출 방식을 사용해 원두 본연의 향미를 살렸다.
이번 신제품 '바닐라 라떼'는 커피 추출액에 천연 바닐라 추출물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쇼콜라 모카'는 커피 추출액에 초콜릿을 더했다.
이디야 컵커피 5종은 300ml 사이즈이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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