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코 콘퍼런스 온라인 개최…AI·로봇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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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코 콘퍼런스 온라인 개최…AI·로봇 사업 소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22일 1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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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T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디지털기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내달 14일 디지코(DIGICO) 콘퍼런스 '디지털-X 서밋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T는 올해 콘퍼런스에서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AI콘택트센터(AICC), 로봇, 통신DX, 안전DX 등을 중심으로 한 사업 설명과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 외에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키노트에서는 신수정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부문장이 '기업의 성공적인 DX 추진을 위한 KT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AI·빅데이터본부장 최준기 상무가 'AICC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기업고객본부장 박정준 상무가 'AICC 기술도입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두 번째 파트는 이상호 AI로봇사업단장이 '로봇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기업고객담당 이길욱 상무의 'KT로봇 사업 도입 사례' 발표를 들을 수 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통신 사업 관련한 사업 내용을 전달한다. 민혜병 엔터프라이즈서비스DX 본부장이 '통신DX 적용을 통한 기업가치의 혁신'을 발표하고 양방향 예약알림, 위협알림 차단 등을 적용한 다양한 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네 번째 파트는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가 'AI를 활용한 안전한 사업환경 조성'을, 노형래 기업고객담당이 '산업안전DX 기술도입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은 "올해 콘퍼런스에서 여러 분야의 DX 사례와 KT의 주요 사업, 기업의 DX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벤처기업, 공공분야 등의 DX 추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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