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울진 산불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 구호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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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울진 산불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 구호물품 기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11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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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 전달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울진군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니아딤채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생산하고 있는 '슬라임 DC 카본매트(온열매트)' 400개를 울진 군청에 전달했다. 해당 제품은 쌀쌀한 날씨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위해 사용된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위니아딤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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