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살균 시스템으로 고객사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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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살균 시스템으로 고객사 안전관리 강화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11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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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고객사에 '필립스 UV-C 살균기' 설치를 지원한다.

시그니파이의 '필립스 UV-C 살균기'는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마트, 식당, 병원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되고 있다. UV-C는 가장 파장이 짧은 자외선으로 바이러스 및 세균 살균에 용이하다. 

'필립스 UV-C 살균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도 가능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과 면역력이 약한 아이,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보육, 요양시설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고객사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고객사 사업 특성에 따른 위험지표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살균 시스템 도입, 위생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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