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북 울진 산불 현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치킨 지원에 나섰다. 

교촌은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특수진화대 및 군인 등 소방 인력과 복구 작업을 위해 힘쓰는 구호 인력을 위해 860만원 상당의 치킨 500마리를 지원했다.

치킨 500마리는 경북도청을 통해 경북 울진군 산불 작업 현장에 전달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이 치킨을 먹고 힘을 내 작업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더 큰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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