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 누적판매량 15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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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 누적판매량 150만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10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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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버거킹의 '앵그리 트러플 와퍼'가 론칭 8주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버거킹은 2014년부터 국내 자체 메뉴 개발에 주력해왔다. 한국에서 개발한 '콰트로치즈와퍼'는 미국을 포함해 해외 7개국에 역수출됐다.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한 '기네스와퍼' 등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는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할 정도다.

올해 프리미엄 메뉴의 시작인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트러플 향을 즐기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업그레이드했다. 네 가지 버섯에 블랙 트러플 머쉬룸이 함유된 엑스트가 버진 올리브오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은 버거킹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 중 하나"라며 "'앵그리 트러블 와퍼' 또한 고급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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