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앱, 론칭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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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앱, 론칭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만↑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0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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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앱이 론칭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만건을 돌파했다.

당초 1개월 동안 3만건 다운로드 달성이라는 목표는 론칭 10일 만에 달성했다. 이어 매주 1만명 이상 다운로드 추이를 유지해 론칭 20일 만인 지난 7일 누적 다운로드 수 5만건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주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타임테크(시간+재테크)' 트렌드의 확산으로 앱을 통해 선주문 후 대기시간 없이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노브랜드 버거 앱의 기능이 맞아떨어진 것도 주효했다. 실제 앱 론칭 후 20일간 접수된 주문의 88%가 사전 주문 후 포장이었다.

노브랜드 버거 앱은 매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점심시간 등 고객들이 많이 집중되는 시간 대의 대면 응대 시간을 줄여 조리, 서비스 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키오스크 주문시 발생하는 영수증과 대기표도 발생하지 않아 불필요한 낭비도 즐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 앱은 매장 내 대기시간을 줄이고 주문 시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기능을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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