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배홍동비빔면' 모델 올해도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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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배홍동비빔면' 모델 올해도 유재석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08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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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농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홍동비빔면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새 광고를 선보인다. 

배홍동비빔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제품이다. 지난해 3월 출시 후 3400만개 이상 팔리며 비빔면 시장 2위를 차지했다. 농심은 새 광고 등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비빔면 1위 브랜드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유재석이 '배홍동 상사'의 대표이자 영업부장, 홍보과장으로 1인 3역을 소화했다. 배홍동 상사는 '전국민 배홍동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영업부장 '매콤유'는 유통채널 활성화, 홍보과장 '비벼유'는 디지털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관심을 끈다는 내용을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유재석과 함께 선보인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 콘셉트의 광고가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며 "이에 올해도 유재석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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