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CJ제일제당 '다시다'가 출시 48주년을 맞아 이색 한정판 스틱형 제품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펀(Fun)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다시다 스틱'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에 맞춰 믹스커피를 연상시키는 '페이크(Fake)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각 종이 포장재에 8g짜리 다시다 골드 쇠고기 스틱 12개가 들어있다.
간편식 전물 푸드몰 쿠캣과 함께 다시다 스틱을 활용한 컬래버 제품 '다시다 떡볶이'도 선보인다. 제품은 밀 떡볶이 떡, 사각어묵, 양념소스, 다시다 골드 쇠고기 스틱 한 포 등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쿠캣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시다 스틱의 경우 추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온라인 판매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쿠캣과 CJ더마켓에서는 다시다 떡볶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캣에서는 오는 8일까지 특별 할인가로, 이후에는 상시 12% 할인가로 판매한다. CJ 더마켓에서는 오는 20일까지 기획전을 통해 김말이 및 분식그릇세트를 선착순 증정하고 '떡볶이 꿀조합' 세트를 최대 20% 가량 할인 판매 한다.
다시다 스틱 제품을 활용한 '봄나물을 곁들인 떡볶이' 온라인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조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레시피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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