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낙곱새뚝배기' 출시 후 가맹점 매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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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낙곱새뚝배기' 출시 후 가맹점 매출 '쑥'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07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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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의 신메뉴 '낙곱새뚝배기'가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신메뉴 '양곱창뚝배기'의 기록을 9일가량 단축한 기록이다.

낙곱새뚝배기는 12시간 고온고압 방식으로 추출한 '한우사골육수'에 낙지, 새우, 소대창, 각종 양념으로 끓인 메뉴다.

낙곱새뚝배기는 출시 2주만에 판매 비중 20%를 차지했다. 출시 후 가맹점 일 평균 매출도 13% 상승했다. 앞서 출시한 '양곱창뚝배기'보다 1.6배 더 많이 팔렸다.

정재찬 본설렁탕본부 본부장은 "브랜드 정통성을 지키면서 '곱창'을 접목해 1인 메뉴로 선보인 낙곱새뚝배기와 양곱창뚝배기가 짧은 기간내 스타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시그니처인 설렁탕과 다양한 입맛을 채울 스타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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