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SPC그룹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1만개를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은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5000개씩 총 1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SPC그룹은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소방대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모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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