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농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츄파춥스 '흥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자신의 '스윗'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농심은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뮤 이찬혁을 모델로 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찬혁은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에서 츄파춥스를 달콤한 보석과 같은 '스윗 다이아몬드'로 묘사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족, 연인과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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