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구글 출신' 황태현 최고기술책임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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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구글 출신' 황태현 최고기술책임자 선임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0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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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티몬이 황태현 전 구글 검색 데스크톱실험 총괄엔지니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신임 황태현 CTO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게임 기업 EA서울스튜디오,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 웹소설 플랫폼 개발사 '레디쉬코리아'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등으로 일해왔다.

특히 구글에서는 대규모 A/B 테스팅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의 해결을 돕는 실험 툴 개발 등을 진두지휘했다.

티몬 측에서는 황 신임 CTO 선임을 두고 "티몬의 개발 조직을 새롭게 이끌면서 앞으로 IT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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