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뻥이요 돈까스·마카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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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뻥이요 돈까스·마카롱'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3월 02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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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40년 전통의 과자 '뻥이요'를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재해석한 B2B 전용 '뻥이요 돈까스'와 '뻥이요 마카롱'을 출시했다. 

'뻥이요 돈까스'는 국내산 등심에 빵가루 대신 잘게 분쇄한 뻥이요 과자를 사용했다. 과자의 형태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까다로운 제조 과정을 거쳐 입자 크기도 균일하게 맞췄다. 제조는 종합냉동식품사인 하늘푸드가 담당한다. 

포장지에는 40년 전인 1982년 론칭한 뻥이요의 시그니처 컬러로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 

'뻥이요 마카롱'은 뻥이요 맛의 크림과 분쇄한 뻥이요 과자가 들어간 디저트다. 속을 채운 크림은 버터 크림 베이스에 뻥이요 과자 가루를 넣었다.

이번 협업은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추억의 과자 뻥이요를 활용해 이색적인 조합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진행됐다.

뻥이요 돈까스와 마카롱은 학교, 구내식당 등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단체급식장과 식자재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접하고 경험하는 MZ세대에게는 신선함과 호기심을, 과거를 추억하는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켜 소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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