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1년새 자사몰 매출액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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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본죽, 1년새 자사몰 매출액 60%↑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2월 25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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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베이비본죽의 자사몰 매출액이 1년새 6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말 베이비본죽의 자사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했다.

베이비본죽 측은 새벽배송과 단품 판매량이 자사몰 성장에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새벽배송은 매출액은 론칭 6개월 만에 204% 증가했고 같은 기간 단품 매출액도 295%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새벽배송과 단품은 택배 파업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불안정성을 해소 및 배송 서비스 강화를 위해 도입한 서비스다. 

베이이본죽은 이번 실적을 통해 배송 안정성과 메뉴 다양성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컸다는 것을 확인하고 앞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베이비본죽은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저마다 원하는 다양한 메뉴를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 아빠에게 베이비본죽 통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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